• 울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크게 증가
    • 동절기(2020~ 2021) 1만 6,095건 발굴, 62억 5,000만 원 지원

    •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울산시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동절기(2020년 10월 ~ 2021년 2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만 6,095세대를 발굴하여 62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동절기(2019년 10월 ~2020년 2월) 총 6,729건을 발굴하여 29억 1400만 원 지원과 대비하여 금액면에서 2배(114%) 이상 증가했다.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생활업종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등)과 통·리장,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4,218명)이 코로나19에 따른 생계곤란자 등 총 2만 875세대를 조사하여 얻어낸 성과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보면, 중점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인 코로나19 피해자와 주거위기자에게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격리·입원자 생활지원비, 긴급 주거지원 등 맞춤 사업 연계로 47억 9,200만 원을 지원했다.

      기타 공적·민간 서비스 등 14억 5,800만 원을 연계·지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 단수 등 공공 빅데이터에 위기 징후가 포착된 30세 ~ 64세 중장년 단독가구 및 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면서 “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느라 애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리장 등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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