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 497개 데이터 쉼터에서 빵빵한 공공와이파이 제공
    • 2021년 공공와이파이 존인 ‘데이터 쉼터’ 85개소 신규로 추가 구축

    •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중랑구가 올해도 주민들을 위한 무료 공공와이파이존을 대폭 확대한다.

      구는 무료 공공와이파이존인 ‘데이터 쉼터’ 85개소를 새롭게 구축한다. 세부 구축 장소는 버스정류소 12개소, 공공시설 4개소, 복지시설 57개소, 공원 12개소로 당초 7월에 제공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오는 5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데이터 쉼터’ 신규 확대는 코로나19가 지속돼 모바일 사용량이 높아진 상황에서 주민의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랑구의 무료 공공와이파이존 브랜드인 ‘데이터 쉼터’는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즐기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지난 2019년부터 구민의 통신요금 절감과 정보 접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정식 상표로도 등록됐다.

      19년에는 기존에 운영하던 248개소를 비롯해 버스정류소와 골목형 전통시장, 서울장미축제장, 용마폭포공원 등 61개소를 추가했고, 20년에는 중랑천변, 공원, 복지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103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 85개소가 새롭게 구축되면 구에는 총 497개소의 ‘데이터 쉼터’가 운영될 전망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어 답답한 때 ‘데이터 쉼터’에서 요금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리나 공원 등 주민의 발길이 닿는 곳곳을 스마트 휴식처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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