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첫 주민설명회 개최
    • 토지 등 소유자 동의요건 3분의 2이상(면적기준 1/2) 확보하면 최종 지정

    •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는 지난 29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심 공동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공주도 개발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강북구 지역에서 열린 첫 주민설명회다.

      이달 초 정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후속조치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를 지정했다. 강북구에는 역세권과 저층주거지역 등 11개 구역이 낙점됐다. 29만2천여㎡에 총 8천2백여 세대가 입주 가능한 규모다.

      역세권은 ▲미아역 동측과 서측 ▲미아사거리역 동측과 북측 ▲삼양사거리역 인근 ▲수유역 남측 2개 구역 등 7곳이다. 저층주거지는 ▲수유2동 1개 구역 ▲송중동 2개 구역 ▲ 수유1동 1개 구역 등 4곳이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소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제도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 달에 사업구역별로 설명회가 한 차례 더 열린다. 토지 등 소유자가 10% 이상 찬성하면 예정지구가 되고 3분의 2이상 동의(면적기준 1/2)하면 지구지정이 확정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역세권 고밀개발 등 사업이 가시화되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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