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용산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담 동행
    • 복지위기가구 발굴로 더 가까이 찾아가는 이웃 만들기

    •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충주시 용산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시민의 행복과 더 가까운 도시의 활로를 열어주고 있다.

      용산동행정복지센터는 6일 용산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향기누리봉사회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용산동향기누리봉사회는 지난 30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은 빵과 음료수 60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담당 사회복지공무원에게 전달했다.

      같은 날 공무원과 동행해 가정방문을 신속하게 진행했으며, 홀몸노인의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정방문을 진행한 복지위기 홀몸노인 가정은 일상을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마련할 수 없어 요양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용산동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에 대한 기초생활수급·차상위 등 복지지원을 신청했으며,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차후 신규사업으로 용양보호 본인부담금 지원을 검토하는 등 이웃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향기누리봉사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용산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 94명은 이웃의 행복에 더 가까운 용산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해결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사례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이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맹활약 중인 고종분 향기누리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가 똘똘 뭉쳐 이웃에게 작은 관심을 가지고 십시일반 돕는다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수정 용산동장은 “용산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에 더 가까이 더 먼저 찾아가 공감하고 치료해 주는 지킴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에 복지와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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