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코로나 방역체계의 빈틈 현장에서 답을 찾다
    • 김선갑 구청장, 10일 중곡 2·3동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 시간 가져

    •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광진구가 10일부터 27일까지 15개 동을 돌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우.문.현.답(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진행한다.

      ‘우.문.현.답’은 주민들과 광진구의 코로나19 및 백신접종 현황을 공유하고,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0일 첫 일정으로 중곡2동과 중곡3동을 찾았다. 이 날에는 각 동 주민, 소상공인,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틈새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틈새를 막기 위한 방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판단하여 주민과 대화의 장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염원인을 살펴보면 가족 간 감염이 40%에 육박하고, 집단감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주를 이룬다”라며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고, 방역체계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백신이라며 백신접종 일정과 현황을 공유하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 날 참석한 구민들은 백신 신청방법과 접종 일정 등에 대한 문의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김 구청장은 “전 구민 70% 백신 접종이 끝나기 전까지 감염 확산 차단 방법은 ‘가족 중 한 사람 검사받기, 증상 있으면 즉시 검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 밖에도, 지역 현안과 민원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개선 방안에 대해 검토 및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중곡2·3동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동별로 돌아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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