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이동량은 증가하고 교통사고는 감소
    • 일 평균 이동인원 5.1% 증가,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 29~42.2% 감소
    •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은 추석방역 대책에 따른 가정 내 가족모임이 최대 8명까지 허용되고 백신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추석연휴 이동인원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총 이동 인원은 3,276만명(일 평균 546만명)으로 작년 추석 대비 5.1% 증가하였으며, 고속도로의 경우, 자가용 이용 증가로, 총 교통량 및 일평균 교통량이 작년 대비 9.2% 증가하였으며, 귀성길은 전년 추석보다 정체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귀경길은 짧은 귀경기간으로 인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심하게 나타났다.

      또한, 대중교통의 경우, 철도, 고속버스, 항공 이용객은 전년 대비 각각 9.6%, 33.6%, 25.0% 증가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에서의 방역관리도 국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차질 없이 시행되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실내 취식금지(포장만 허용), 출입구 동선관리, QR코드나 간편 전화 등을 통한 출입자 관리 등 특별 방역조치가 철저히 시행되었으며, 많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몰린 철도역, 공항은 수시로 소독과 환기를 실시하고, 발열 확인 등 방역조치를 꼼꼼히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드론,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한 교통단속 및 교통관리 강화에 따라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ㆍ부상자 등 인명피해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 평균 교통사고는 338건으로 전년대비 약 29.4% 감소하였고, 일평균 사망자수와 일평균 부상자 수도 각각 5명, 445명으로 전년 대비 23.7%, 42.4%로 크게 감소했다.

      국토교통부 안석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지난 설과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방역과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마련한 올해 추석 특별교통대책이 잘 시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가 4차 유행이 진행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방역 수칙 이행 등 정부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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