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통계청, 등록센서스 혁신 경험 중국에 전수
    • 중국 통계청, 등록센서스로 전환을 위해 유엔인구기금 및 유엔아동기금과 함께 방문

    •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통계청은 중국 통계청, 유엔인구기금(UNFPA) 및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요청에 따라 2025년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의 등록센서스 생산 경험을 공유하는 방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통계청은 유엔인구기금의 권고로 등록센서스 전환을 검토 중으로, 등록센서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한국 통계청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 방문을 결정했다.

      이번 연수에는 샤오 닝(Xiao Ning) 중국 통계청 인구·고용통계국 부국장을 비롯한 6명의 대표단과 유엔인구기금 및 유엔아동기금 관계자가 참석한다.

      통계청은 이번 연수기간 동안 ▴등록센서스 방법론 및 필수적인 인프라 ▴행정자료 입수 및 정보보호 관리체계 ▴ 등록센서스 기반 인구·가구·주택 통계 생산 방법론 ▴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표준화 방안 등 등록센서스로 전환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중국 통계청 샤오 닝 부국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등록센서스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실정에 맞는 등록센서스 도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형준 통계청 차장은 “등록센서스를 통해 조사비용 절감과 데이터 품질 향상 등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이번 연수가 중국의 인구센서스 혁신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통계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등록센서스 분야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기구 및 세계 각국과 협력하여 글로벌 인구통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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